그것도 오세창의 부친 오경석의 인장이 찍혀 있고....

세상은 동화 속 요정 이야기와는 달라....

1천400년전 이슬람 황금사원(사진)은 지금도 수많은 순례객으로 붐빈다....

오세창의 전서(篆書) 병풍은 지금의 우리에겐 그저 외계어같이 보일지 몰라도....

오세창은 부친이 평생 사비를 털어 모은 어마어마한 양의 중국과 조선의 서적과 유물을 보고 자라며....

우리나라의 귀한 전적과 서화들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니....

) 오필리아는 어느 날 요정에게 이끌려 지하 유적에 들어갔다가 자연의 정령인 판을 만난다....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오경석이 구한 고구려 성벽 돌 부친 뜻 이어 아들 세창이 보존 전형필의 ‘문화재 스승 오세창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의 감동 이 보물을 처음 손에 넣은 이는 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영화 ‘판의 미로는 1940년대 스페인 내전을 그린 잔혹 판타지다....

그리고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석편 실물을 꺼내왔다....